강해설교

부르심과 인도하심

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-05-05 15:47
사도행전 7장 20-34절
(행 7:20)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
(행 7:21)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
(행 7:22)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
(행 7:23)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
(행 7:24)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
(행 7:25)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
(행 7:26)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
(행 7:27)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
(행 7:28)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
(행 7:29)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
(행 7:30)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
(행 7:31)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
(행 7:32)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
(행 7:33)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
(행 7:34)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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